ISBN: | 9791164284016, 1164284010 |
Год издания: | 2020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하나의 세상이 멸망하고 다른 세계가 태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 세계의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다. 한 가지는 확실하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살아남을 거란 사실.
ISBN: | 9791164284023, 1164284029 |
Год издания: | 2020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놈이 온다. 이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 나는 네놈을 좋아했고, 싫어했고, 원망했고, 응원했다. 그렇게 3천 편의 이야기를 함께했다.
ISBN: | 9791164285433, 1164285432 |
Год издания: | 2021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눈부시게 아름다운 광채가, 그녀의 몸에서 피어오르고 있었다. 내가 죽인다고 했죠. 지금부터 당신은 잠깐 물러나요. 이놈들은 내 몫이니까. 나는 당신의 칼이 되길 주저하지 않을 거예요.
ISBN: | 9791164287048, 1164287044 |
Год издания: | 2022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마치… 오래전부터 저를 알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주먹을 높게 치켜든 그는 불안함과 초조함이 깃든 눈빛이었지만, 동시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로 확고한 표정이었다. 지금입니다, 다 부숴 버리세요.
ISBN: | 9791164287840, 1164287842 |
Год издания: | 2022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생즉필사 사즉필생
生則必死 死則必生
그녀는 조용히 세상을 향해 검을 뽑았다. 그러자 눈부신 빛살이, 그녀의 검 끝에서 갈라져 나왔다. 울지 않는 소녀가 전장을 지휘했다.
ISBN: | 9791164289981 |
Год издания: | 2022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붉은 운석으로부터
.
이 사태는 분명
누군가가 계획한 함정이다.
아무리 허접한 정보라 해도
미래를 아는 놈들은
적을수록 좋으니까.
뭉쳐도 죽고 흩어져도 죽는다.
ISBN: | 9791164288847 |
Год издания: | 2022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왕좌의 주인은
그 누구보다 용맹할지니.
왕좌를 꿈꾸는 자는
그 욕망에도 자격이 있으니.
오직 자신의 ‘자격’을 증명한 사람만이
‘절대 왕좌’를 차지할 수 있다.
지금이 바로 풀매도 익절의 시간이다!
ISBN: | 9791164289608 |
Год издания: | 2022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그 누구도 통제하지 않는 세상,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생존자들.
우리가 지켜왔던 법과 윤리,
인간에 대한 믿음이란 게
얼마나 부실하고 형편없는 것이었던가.
왕이 없는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ISBN: | 9791169630795 |
Год издания: | 2023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원작을 안다는 오만,
모든 걸 통제할 수 있을 거란 착각이
상황을 여기까지 이끈 것일지도 모른다.
재능을 갖추지 못한 내가
지금 당장 잘 할 수 있는 것,
그건 바로… ‘읽는 것’.
이것이 독자가 싸우는 방식이다.
ISBN: | 9791169634182 |
Год издания: | 2024 |
Издательство: | A.TEMPO MEDIA |
Язык: | Корейский |
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면,
그때 망설임 없이 죽였겠지.
하지만 나는 ‘독자’다.
과거를 바꾸기 위해 맞서 싸우는 자가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죽인다면,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독자’는 ‘독자’의 선택을 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Привет) 10 томик
Привет. Спасиб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