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дания и произведения

Пенелопа Эрхарт сталкивается с предательством, и все надежды рушатся. За несколько дней до ее совершеннолетия появляется настоящая дочь герцога Ивонна и тут же очаровывает всех вокруг. Симпатия ни одного из героев так и не достигла 100%. Неужели злодейка все-таки проиграла?

危機四伏的狩獵大會終於落幕， 　　時光飛逝，距離佩妮洛普的成年禮僅剩一個月， 　　為了生存，佩妮洛普只好加快速度，全力攻略她的首選對象， 　　然而當好感度好不容易上升到70％時， 　　她才得知，此後想確認好感度竟然必須「課金」， 　　所有花費還是取自於自己的小金庫！ 　　如此一來，既不能隨時查看好感度變化，還可能會身無分文， 　　難度驟然上升，逃脫之路變得更加艱辛…… 　　為保金源不斷， 　　佩妮洛普便想將名下的礦山交由商團打理， 　　怎料經過數次競賣，最終得標者都是──白兔商團！ 　　原以為商團主人文特另有居心，沒想到竟是想約她見面？ 　　穿進來這麼久了，終於可以體驗戀愛養成遊戲的快樂了嗎？ 　　這種提高好感度的絕佳機會，佩妮洛普當然不會錯過， 　　可抵達見面地點後卻發現，對方怎麼……還帶了個小孩？！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 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 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 ‘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 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 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 ‘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 “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